부산 2박3일 여행코스 ②편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은뭉입니다
지난 부산 2박 3일 여행코스 1탄은 재미있게 보고 오셨나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1탄에 이어 부산여행코스 2탄 바로 시작합니다

[ 요트투어 ]

저의 블로그 메인사진이 바로 부산 요트투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에서 제일 만족했고 가장 추천해 드릴 코스로도 뽑을 수 있는데요 배를 타며 부산 관광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석양 타임과 야간 타임에는 1200발 폭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요트를 타게 되면 직원분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 주시고 자유롭게 요트 안을 돌아가니며 원하는 곳에 앉아 부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색데이트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남길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더요트 (30000원) 선착순 15명 탑승

요트투어

[ 민락회타운 ]

광안리의 가성비 부산 회센터인 민락회타운을 방문하였습니다 즉석에서 원하는 생선을 고르고 바로 회를 썰어 주시기 때문에 신선도가 강점입니다 포장을 하여 해변 또는 숙소에서 먹기 좋습니다
같은 건물에 광안리 횟집이 모여있는 산바다 회타운이 3층부터 8층까지 있으니 광안리 바다뷰를 보며 식사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매일 09:00-새벽 02:00
주차공간 있음

[ 부산타워 ]

높은 곳에서 부산시내와 바다 경치를 감상하고 싶어 부산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다이아몬드 타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입구부터 전망대까지 화려한 볼거리와 포토존들이 많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물도 주시니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높은 곳에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니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10:00-22:00 (발권마감 21:30)
전화 051-601-1800
주차공간 있음

[ 부평 깡통시장 ]

먹거리가 많은 부산 전통 시장은 필수 코스입니다
국제 시장, 자갈치 시장도 좋지만 부평 깡통시장은 야시장이 매력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점포들이 줄지어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많으니 부산여행 시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근처에 보수동 책방 골목,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등 구경거리가 많으니 함께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19:30-24:00
전화 0507-1416-1131
주차공간 있음

[ 양산도 ]

부산 해운대 장어덮밥 하면 떠오르는 양산도를 방문하였습니다 해운대 장산점을 방문하였고 나고야식 민물 장어를 연구하고 양식하는 식당입니다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을 주문하였고 먹는 법이 총 4가지로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1/4을 그릇에 덜어 본연의 장어덮밥을 즐기기 두 번째로는 김가루, 대파, 생고추냉이를 얹어먹기 세 번째는 오차육수 부어서 먹어보기 네 번째는 위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맛있었던 방법으로 한 번 더 먹기 장어덮밥 한상에 계란찜, 메밀, 샐러드, 미소된장국 등 한상 가득히 나와 아주 만족했던 한 끼로 부산 여행 하실 때 양산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11:30-21:00 (15:30-17:30 브레이크 타임)
전화 0507-1444-1094
주차공간 있음

히츠마부시 (민물장어덮밥) 25000원

[ 스카이캡슐 ]

예쁜 부산 해운대를 더 예쁘게 느낄 수 있는 요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스카이캡슐입니다 해운대 미포부터 청사포를 거처 송정까지의 거리에 스카이캡슐과 해운대 해변열차가 있습니다
스카이캡슐은 귀여운 모양에 프라이빗하게 일행만 탈 수 있고 바다를 가깝게 즐길 수 있는 열차입니다
해변열차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같이 타며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으로 계단식으로 의자가 되어있어 분위기가 좋으며 원하는 곳에 내려 그곳의 부산 바다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열차 모두 탑승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09:30-21:30
주차공간 있음

스카이캡슐
2인승(35000원),3인승(45000원),4인승(50000원)

부산여행은 사랑인 거 같습니다
부산바다만 봐도 설레고 즐겁고 행복하더라고요
해외여행도 좋지만 우리나라 제2의 도시, 부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은뭉 포스팅 유익하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여행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