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제천 1박2일 여행코스 총정리

은뭉이 2023. 9. 6. 23:38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은뭉 입니다
오늘은 푸릇푸릇 제천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자연을 담은 힐링 여행지 시작합니다

[ 아사 감자탕 ]


제천 지인의 추천을 받아 아사 감자탕을 방문했습니다
고기 양이 엄청 많고 살이 부드럽게 발리며
쫄면사리가 기본으로 나오며 깻잎향이 어우러진 국물이 칼칼하며 깔끔하게 맛있었습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10:00-21:30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전화 043-642-0769
주차공간 없음

아사감자탕 소 (28000원)


[ 포레스트 리솜 ]


자연에서 여유롭게 힐링하고 싶고 숲 속 뷰 스파를 하고 싶다면 포레스트 리솜 추천해 드립니다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숲 속 뷰가 너무 예뻐 눈이 즐거웠고 산을 산책하며 조용히 쉬기 좋은 곳입니다
몸과 마음의 쉼을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숙소입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전화 043-649-6000
주차공간 있음


해브나인 스파는 밑에 첨부된 사진처럼 포레스트 리솜의 인피니티풀입니다 또한 돌을 깎아 만든 프라이빗한 스톤스파가 이곳의 시그니처입니다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신비한 휴식공간이고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여유로운 스파를 하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브나인 힐링스파 이용권
주중 주간권 (월~금) : 55000원
주말 주간권 (주말/ 공휴일) : 60000원


[ 의림지 ]


이곳은 제천하면 생각나는 랜드마크 같은 곳입니다
조경 관리도 잘 되어있고 한적하여 산책하며 한 바퀴 돌기 좋은 곳입니다 안에 용추폭포가 있고 폭포 위의 유리 전망대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리배체험이 있으며 야경 쇼 (미디어 파사드 쇼- 정각 7시 진행)가 진행되니 제천 관광 코스로 추천해 드립니다

24시간 운영
전화 043-651-7101
주차공간 있음

의림지


[ 카우보이 그릴 ]

방송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오늘저녁 텍사스 바비큐로
방영을 하게 되며 유명해진 카우보이 그릴을 방문했습니다 제천여행 맛집으로 너무 유명한 곳이라 2개월 전부터 예약을 하였습니다
제천 산기슭에 멋진 뷰를 바라보며 정통 텍사스 바비큐를 먹는다는 것 자체가 이색적이었고 맛있고 특별한 한 끼를 먹었다고 생각해 너무 만족했던 곳입니다

목 13:00-20:00( 14:30-16:30 브레이크타임)
금-토 11:30-21:30( 15:30-16:30 브레이크타임)
일 11:30-20:00 ( 16:00-17:0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월화수 정기휴무
전화 0507-1325-5310
주차공간 있음


존 플래터 2인 (88000원)

[ 청풍호반 케이블카 ]


비봉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은 총 3가지로 등산, 모노레일, 케이블카 이용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인 비봉산역에 도착하면 해외의 어느 여행지에 비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비봉하늘 전망대에는 포토존들도 많으니 예쁜 사진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아래쪽에 설치된 하트전망대가 가장 유명한 포토존입니다 비봉산은 계절에 따라 물의 높이가 달라진다고 하니 계절마다 달라지는 청풍호의 모습 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습니다 봄에는 벚꽃길, 가을에는 단풍길이 유명합니다

매일 09:30-18:30
전화 043-643-7301
주차공간 있음

크리스탈케빈 대인 (23000원), 소인 (14000원)
일반 케빈 대인 (18000원), 소인 (14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 제천 중앙 시장 ]


어느 지역을 가면 그 지역만의 전통음식이나 전통시장
구경을 필수 코스라고 생각하는데요
제천 중앙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빨간 어묵이 대표음식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전화 043-647-2047
주차공간 있음

빨간 어묵 3개 (1000원)


시원한 물과 숲이 가득한 제천여행
날씨 좋은 날 제천의 기운을 가득 받아 힐링하고 왔습니다. 치유의 도시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 편안하게 머물며 재충전할 수 있는 제천여행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은뭉 포스팅 유익하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지로 돌아오겠습니다